초임계 CO2 중에서의 효소를 사용하는 유기합성반응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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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지속적 사회의 구축을 위하여 효소를 사용하는 초임계 CO2 중에서의 유기합성에 있어서 최근의 동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초임계 CO2 중에서 효소반응에 의한 유기합성에 있어서 현재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효소의 종류에 따라서 초임계 CO2 중에서의 안전성이 수중이나 유기용매 중에서보다도 낮은 경우가 있는 것이다. 원인으로는 H2CO3가 잔존하는 물에 용해하여 산성으로 되는 것이 CO2가 효소표면의 아미노기와 카르바모일 착화합물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정도의 압력에 의한 효소의 실활은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생각된다.
○ 앞으로 안정성이 높은 효소나 산성조건 하에서 작용하는 효소의 탐색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호열균 유래의 효소는 열안정성이 높지만 초임계 CO2 조건 하에서의 변성에 대한 내성이 높은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초임계 CO2 조건 하에서 효소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고정화 기술의 개발도 중요하다.
○ 또한 지금까지 검토된 효소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것이나 반응계의 검토가 충분하지 않은 것을 문제로 들 수 있다. 앞으로는 다종다양한 효소의 검토와 초임계 CO2에 구분하지 않고 액체CO2와 CO2가 용해된 액체(이온액체 등도 포함하여)를 이용하는 효소반응의 개발도 기대된다.
○ 더욱이 CO2의 고정화 반응에는 에너지의 공급이 필요하다. 광합성과 같이 광 에너지를 효율 좋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계의 확립도 앞으로의 과제로 된다. 이와 같은 문제점이 해결되면 CO2와 효소를 사용하는 반응에 의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재료의 합성 및 CO2의 삭감이 달성되리라고 기대된다.
- 저자
- Tomoko Matsu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10(6)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7~32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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