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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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시티(Digital City 또는 Digital Community)는 스마트 공동체, 정보 시티 및 e-시티라고도 하며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결합하는 연결된 공동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융통성 있고 공개된 산업표준에 기반 한 서비스 위주 컴퓨팅 인프라 및 정부와 고용자, 시민 및 비즈니스의 니즈를 충족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시티(DC)는 상호 운영기능, 인터넷 기반 정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내부적으로는 부서 및 고용자 간 및 외부적으로는 시민, 비즈니스 와 정부 간 업무절차에 변환을 주고 있다.
- DC는 무선이동 장치를 통해 접근할 수 있고 웹서비스, XML (Extensible Markup Language) 및 이동 소프트웨어 응용을 포함하는 서비스 위주 기업구조에 의해 가능하다. 이 방면의 연구는 MIT Smart Cities Lab, World Foundation for Smart Communities, URENO 연구유닛 및 Lab for Global Information, Unicamp 등이 있다.
○ 많은 도시와 교외지역에서 ICT 적용이 낮은 경우에는 DC 조성이 어렵게 된다. 이 글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러한 열악한 ICT 환경에서는 (1)비즈니스 경쟁성이 떨어지고 (2)새로운 비즈니스 투자유인이 어렵고 (3)시민 니즈에 대한 서비스가 빈약하며 (4)지역에서 거래를 원하는 방문자에 대한 서비스가 취약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의 DC 조성에는 우선적으로 ICT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 국내의 경우는 서울시가 상암지구에 DMC(Digital Media City)를 계획(2015년 완공예정)하고 있는데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DMC는 최첨단을 달리는 국내 IT기술과 인적자원 그리고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의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21세기형 지식정보기반 시장 선점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다. 또한 정부는 차세대 u-시티건설을 위해 u-시티모델 표준화, 시범사업 및 관련 요소기술의 연구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만 DC구축을 위해서는 더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된다.
- 저자
- Emmanouil Ergazakis,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1
- 권(호)
- 28
- 잡지명
- Telematics and Informatic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48~162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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