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세포항원수용체에서의 성숙B세포 생존유지 시그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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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숙B세포는 고전적인 B세포인 B2세포와 비장의 변연대에서 만 존재하고 있는 변연대 B세포(MZ B Cells)가 있으며, 주로 복강, 흉강 내에 존재하는 B1세포로서 분류되고 있다.
○ 그 중 B2세포와 변연대 B세포의 생존은 2종류의 수용체 즉, B세포항원 수용체(B cell antigen receptor : BCR)와 TNF super Family에 속하는 Cytokine BAFF(BiyS, TALL-1, zTNF4, THANK)하고 결합하는 3종류의 수용체중 하나인 BAFF-R(BR3)에서의 시그널로 인해서 통제되고 있다.
○ BAFF-R의 하류에 있어서는 전사인자인 NF-κB가 활성화되며, B세포의 생존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B세포 항원 수용체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다양한 시그널이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B세포 항원 수용체(BCR)에서의 생존유지를 위한 시그널에 있어서는 그 시그널의 강도는 활성화 될 때에 인정받을 수 있는 것에 비해서 너무나 약하게 일어남으로서 그의 생존유지 시그널의 본체가 어떠한 것인지는 오랜 기간 동안 미해결상태로 있었다.
○ 2009년에 P13K경로가 B세포 항원 수용체에서 생존유지 시그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 보고됨으로서 적어도 B2세포와 MX B세포의 생존이 B세포 항원 수용체하고 BAFF-R이라는 2종류의 수용체에서 P13K경로와 NF-κB경로라는 2개의 다른 시그널경로를 통해서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본 리뷰에서는 성숙B세포의 생존유지 메커니즘에 관해서 B세포 항원 수용체에서의 성숙B세포유지 시그널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밝혀진 것에 대한 해설과 특히, 앞으로 해명하여야 할 과제인 여포성 림프종(Follicular lymphoma)에서 체세포돌연변이(SHM)가 발현하게 됨으로서 BCR이 양성의 림프종세포만이 존재하는 것으로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연결될 가능성도 있음으로 깊은 관심을 갖게 한다.
- 저자
- Yoshiteru Sas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30(1)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0~65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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