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재생의 진화: 야생에서의 재출현

전문가 제언

○ 재생, 상실된 몸체의 부분을 제자리로 복원시키는 것은 동물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으면서 변화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작용을 설명하는 것이야말로 생물학에서 주요 도전과제로 남아 있는 것이다.

○ 커다란 전진의 일보가 재생에 대한 계통 발생적 분포(phylogenetic distribution), 생태학적 정황(ecological context) 그리고 발육의 기반(developmental basis)을 이해하는 데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데이터들이 재생이 왜, 어떻게 연루되고 있는가를 밝혀주는 데 새로운 통찰력을 넣어 주고 있다.

○ 본 검토는 재생에서의 계통발생학적 분포를 검토하면서 재생력의 기원, 유지 그리고 상실(origin, maintenance and loss of regeneration)이 서로 다른 인자들에 의하여 어떻게 주도되어 왔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 여러 현존 동물과 멸종 동물의 분류군에서 대부분 공통적으로 재생이 포식행위에서 오는 조직의 상실에서 기인하는 적응력으로 형성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재생의 생태학적 연관성에 대한 증거는 놀랍게도 몇몇 재생능력이 있는 분류군에서 결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진화에 대한 연구에서는 새로운 재생 모델을 구성하면서 진화적 질문을 다루고 있으며, 여기에는 발육적, 진화적 그리고 생태학적 접근방법이 종합되어 다루어지고 있다.

○ 재생의 진화에 영향을 주는 인자들의 복합성은 점점 더 인식되어 온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고 재생에 대한 충분한 해명을 이끌어내는 진화적 연구가 공통적으로 이루어져 온 것처럼 가까운 미래에는 동물 재생의 비밀을 밝혀줄 그 메커니즘의 기반을 이해하는 데 약동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자

Alexandra E. Bely and Kevin G. Nyberg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10

권(호)

25

잡지명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161~170

분석자

김*석

분석물

• 동물 재생의 진화- 야생에서의 재출현.pdf [262,39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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