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 의해 제어 가능한 약물전달을 위한 가역적인 하이드로-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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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의 과학기술의 발달은 실로 눈부실 정도이다. 의료분야도 예외가 아니어서 인공장기를 비롯하여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난치병 등을 치료하여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 동일한 생리활성물질 일자라도 약물의 생체이용률을 높이고 독성 등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약효는 극대화시키는 DDS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회기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DDS도 발전을 거듭하여 목표지향DDS 등 새로운 시스템들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다.
○ 본 발명은 빛 조사파장에 의해 수용성고분자가 가교되어 하이드로-겔을 형성하기도 하고 해리되어 졸을 형성하기도하는 DDS제조에 관한 것이다. 수용성고분자는 가교를 형성할 수 있는 그룹과 빛에 의해 이성화되는 그룹을 가지고 있어 조사하는 빛의 파장에 따라 가교밀도가 조절될 수 있다.
○ pH, 효소 등에 의해 가역적인 겔을 형성하는 DDS들은 보고 되어 있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본 발명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한 하이드로-겔을 생체 내에서 인-시투로 제조할 수도 있고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함유한 하이드로-겔을 임플란트하고 빛을 조사하여 약물방출속도를 조절할 수도 있는 등 획기적인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우리나라에서도 DDS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상당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국내에서 DDS의 연구는 고분자, 첨가제 등의 원재료는 외국에서 수입 해 와서 조성을 개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지만 신약 및 의료용 원료물질의 개발은 선진국에 많이 뒤져있다.
○ 부가가치가 높고 개발 후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는 의료용소재의 개발을 위해서는 화학연구자와 의학자들의 긴밀한 유대와 공동연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신약개발보다는 상대적으로 개발이 용이한 DDS 및 DDS소재개발에 좀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University of Florida Research Foundation,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WO2011002229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7
- 분석자
- 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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