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터넷 서비스 기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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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 관리/제어/보안 프레임워크, 콘텐츠 전달 및 라우팅 메커니즘 등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의 TCP/IP 기반 인터넷 구조를 혁신적으로 진화시키고자 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구조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 도입시점과 맞물려 국내 인터넷 환경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미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 FIND(Future Internet Design), FIRE(Future Internet Research and Experimentation) 등 전 세계적인 미래 인터넷 구조설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 외 일본, 중국 및 호주 등에서 주도적으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정부출연연구소를 중심으로 인터넷 서비스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가속화 할 필요가 있다. 이는 곧 관련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미래 인터넷 서비스구조에 대한 진화요인 중 가장 비중이 큰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을 안정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추후 백업/보안/장애처리 등을 고려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가상화 기술 도입 이후 PC관리 방식과 사용자 업무환경에 미칠 변화관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입 목적과 용도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정립 및 계정권한 관리 등에 대한 로드맵을 통해 구축 완료 후 데이터의 활용방안 등 사전 체크리스트에 충분히 반영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다.
○ 48,014,766명의 무선인터넷 가입자 수(2011. 1월말 현재 단말기 보급대수) 및 세계 3위(아시아 1위)의 IPv6 주소 수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인터넷 환경에서 IPv6의 도입은 인터넷 서비스구조상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는 110V/220V 승압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차세대 인터넷 서비스구조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16년(2000~2015)의 전환기간을 예상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과도기동안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 저자
- Subharthi Paul, Jianli Pan, Raj Jai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1
- 권(호)
- 34
- 잡지명
- Computer communication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42
- 분석자
- 박*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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