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루미늄 산업의 향후 전망(1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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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유신소재는 2010년 세계 최초로 성균관대와 탄소나노튜브와 알루미늄을 혼합한 신소재인 "스마트 알루미늄"을 개발, 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양산을 추진중에 있다. 국내 자동차회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미래 테스트에 성공할 경우 자동차 경량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 스마트 알미늄은 알루미늄에 탄소나노튜브를 융합해 만든 고강도 경량소재로 강도가 약한 알루미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향후 자동차엔진, 차제부품, 휴대폰케이스, 송전탑 알루미늄 등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입대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 알루미늄은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소재인 초청정 철강소재나 티타늄, 마그네슘 및 플라스틱 재료에 비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알루미늄을 기반으로 하는 형상기억합금이나 수소저장합금 또는 초전도성 복합재료와 같은 획기적인 신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초초듀랄루민 이후 제 3의 전성기를 구축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 알루미늄은 가볍고 튼튼하며 산화에 강해 산업 전반에 널리 쓰인다. 특히 항공우주 분야와 교통, 건축 분야에서 많이 쓰인다. 금번 일본의 경금속 2010년 60권 4호와 60권 5호에 두차례에 걸쳐 정리된 일본의 알루미늄산업 발전경위와 향후 전망에 대한 내용은 우리나라의 알루미늄 산업과 대비하여 비교할 수 있어 유익하며 알루미늄 신소재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저자
- Koji NAGA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60(4)
- 잡지명
- 輕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92~201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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