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당뇨성 신장병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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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 및 고혈당은 신장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정상체중, 정상혈당을 유지함이 당뇨병 및 신장질환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다. 지식, 정보산업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비활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비만해지고, 당뇨병, 신장질환을 얻기가 매우 쉽다. 비만, 당뇨병은 사구체, 세뇨관을 비가역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이를 방지하려면 비만하지 않도록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 당뇨환자의 마지막 단계의 하나가 신장병이다. 심한 신장병일 경우 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을 해야 생존할 수 있다. 비만 및 당뇨환자들은 신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신장질환을 미리 진단하고 예방해야 한다. 확실한 진단방법이 완성되지 않고 있다. 진단할 수 있는 생체표지를 개발해야 한다.
○ RAS, 신경, 아드레날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신장 기능을 조절한다. 이들 관계를 더 연구해야 신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신장 기능 조절의 실패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신장병 치료제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한다.
○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들 부모들은 의사와 상담해 아이의 성장기간, 성장 후 신장병을 일으킬 요인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습득해야 한다. 이어서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예방교육을 시켜 예방적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 신장질환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를 연구해 신장질환을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해야 한다. 더 나아가 이 유전자들의 발현에 운동, 식이요법들이 미치는 효과를 밝혀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식이요법, 운동법을 개발할 수 있다.
- 저자
- Zarchary T. Bloomgarde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33
- 잡지명
- Diabetes Ca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0~35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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