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페리딘 유도체에 의한 당뇨 및 비만 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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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은 그 증상에 따라 매우 다양한 인자들이 관여하며 90%를 차지하는 제2형 당뇨환자의 실질적인 일부집단은 인슐린요법에도 불구하고 치료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비록 제2형 당뇨병이 제1형 당뇨병에서 보이는 것 보다 더 혈장 당 수준에 변이성이 적은 특성이 있으나 제2형 당뇨환자는 당 불안정과 미 진단된 저혈당 혹은 식후 고혈당에 직면할 수도 있다. 심한 당뇨 치료는 저혈당 증상의 위험성이 증가되며, 자주 당 측정에 의해 확인 될 수 있다.
○ P62는 인간의 유전자 내에 존재하는 신호 전달 단백질로 성인
의 퇴행 성 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자이다. STC 메딕은 10년의
연구 끝에 알츠하이머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총 21종의 피페리딘 유도체인 p62유전자를 발견하여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STC 메딕 연구진들과 하버드대학 연구진들은 P62 유전자와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노인 퇴행성 신경질환인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비만과 당뇨병, 간경화, 화상치료와 관절 재생 및 장기치료 등 각종 난치병 치료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최근에 많은 제약회사가 관심을 가지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LP-1 유사체나 DPP-IV 억제제들은 혁신적인 당뇨병 치료약 개발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약물은 현재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정성이 증명되고 있으며 미래의 당뇨병 치료제 영역을 넓힐 것으로 사료된다. Merck 연구진은 최근 검색을 통해 제2형 당뇨병에 대한 강력하고 선택적인 새로운 GPR119 작동약을 확인한 바 있으며 임상진입 가능성을 보고한 바 있다.
○ 현재 활용되고 있는 여러 당뇨 약들이 부작용이 있고 치료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제시된 피페리딘 유도체를 주제로 한 새로운 약학적조성물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특히 유전적 특성에 따른 치료 지침과 개개인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파악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당뇨, 비만을 비롯한 복잡한 대사증후군의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ARENA PHARMACEUTICALS,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WO20110005929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01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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