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40년간에 우주비행을 위한 우주방사선에 관한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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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40년간에 저고도 지구궤도 너머에서 인간의 우주비행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므로 우주비행사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태양과 우주 환경의 조건들과 관련이 있는 우주 기상의 근원, (1) 광자(X선, 극좌외선), (2) 강력한 입자(양성자), (3) 자기화 플라즈마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
○ 여러 가지 태양 사이클(Schwabe, Gleissberg, Suess 및 Halstatt)의 진폭과 주기는 상당히 변화가 심해서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의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주비행을 위한 우주방사선에 관한 전망에서 2020∼2040년간에 시나리오도 상당한 불확실도를 포함할 것이다. 이러한 통계학적 결과를 태양활동(solar activity) 연구에서는 감수해야 한다. 태양활동은 플레어, 홍염폭발, 코로나질량분출, 강력한 태양입자사변 및 코로나 구멍으로부터 오는 고속력 태양풍류를 포함한다.
○ 태양 플레어(flares)로부터 오는 우주방사선(양성자, 전자, 알파입자)과 코로나질량분출은 위성에 장착된 전자부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태양활동에 의한 지구 상층대기의 가열로 인한 우주환경에서 위성 드래그(drag)가 증가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아직도 우주방사선과 우주환경에 관한 연구가 대단히 미흡하다. 첨단우주기술의 연구개발을 위하여 국내전문가의 양성과 국외전문가 유치활용이 절실히 요구된다.
○ NASA/NSSTC(NSSTC: National Space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 Huntsville, AL35805, USA)의 David H. Hathaway(July 28, 2006)에 의하면, "11년" 태양흑점 사이클(Schwabe, 1844) 주기는 약 131개월에 걸쳐 정상분포 된다. 그리고 주기는 비대칭형으로 신속히 증대하고 완만하게 감퇴한다. 대형 사이클은 소형 사이클보다 더 빠르게 사이클 최고에 도달한다. 이러한 태양활동 사이클에 관한 국외의 우주연구 환경에 접할 때마다 국내의 우주연구의 현황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이러한 실정은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
- 저자
- John W. Norbur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47(4)
- 잡지명
- Advances in Space Research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11~621
- 분석자
- 황*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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