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분석에 있어서 촉진화 모델링

전문가 제언

○ 본 연구는 조직에 OR기법으로 개입(중재)하는 특별한 방식을 고찰하고 있다. 촉진화 모델링(facilitated modelling)은 OR 모델이 촉진화 방식으로 의뢰인(고객)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처리이다. 여기에 전통적인 전문가 방식으로 개입하는 방식은 OR 자문위원에 의해 채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 촉진화 모델링에 대한 정의, 촉진화 모델링에 대한 처리, 촉화 모델의 성질, 촉진화 모델 개입으로 기대되는 결과, 그리고 촉진화 모델 제작자가 필요한 기술 등, 여러 분야를 토의하고 있다.

○ 촉진화 모델링은 OR 자문 시에 특정 기술 집합을 요구하고 있다. OR 개념으로 이 분야에 있어서 이전 해법방식은 중요한 특징을 추출할 수가 없다. 그래서 촉진화 모델링 개입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다른 한 주목할 점은 조직에 개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OR 자문위원이 취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 좋아하는 문제 정황의 성질을 기초로 선택을 해야 한다.

○ 실제 경험 바탕으로 말하면, 촉진화 방법은 복잡한 문제 정황을 구조화하고 전략적 의사결정 주 단계를 지원하는데 특히 적합하다. 그러한 면에서 장차 연구를 예상할 수 있으며 장차 연구 과제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실제 촉진화 모델링에 대해 더욱 잘 이해, (2) 가장 좋은 모델기준 촉진화 수단을 일반화, (3) 촉진화 모델링 개입 결과에 대한 체계적 평가. (4) 촉진화 개입을 위한 차원설계에 대한 타당성 시험, (5) 촉진화 모델링을 위한 OR 방법론 개발 등이다.

○ 현대 조직의 성질은 덜 계층적(상하관계적)이고 더욱 참여적이다. 그래서 지식과 권력은 더욱 분배되어 특히 복잡한 의사결정문제에 대한 개입 형태에 호의적인 경향이 있다. 따라서 OR학회는 개입수단으로써 촉진화 모델링을 더 잘 이해하는데 어떤 이점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L. Alberto Franco, Gilberto Montibelle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10

권(호)

205(3)

잡지명

European Journal of Operational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489~500

분석자

김*영

분석물

• 운영분석에 있어서 촉진화 모델링.pdf [376,97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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