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오염 토양의 식물정화를 촉진하는 식물생장 촉진 근권세균과 내부기생미생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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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활동으로 생산되는 부산물과 폐기물은 중금속오염의 주범이고 지표자원의 환경공해이다. 지난 20년 동안 생물정화는 금속으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는 잠재력 있는 수단이었다. 높은 공해물질은 정화식물의 독성을 야기한다. 이런 상황은 식물미생물의 협력 탐색으로 개선, 촉진되어야 하는데, 이는 독성 중금속 분리를 쉽게 함으로써 식물생장을 증진시킬 것이다.
○ 식물은 근권과정을 통해 독성 금속류를 생물고정화나 불활성화(식물 불활성화)와 더불어 생물농축(식물추출)을 할 수 있다. 토양에서 중금속의 이동과 생물유효성은, 특히 뿌리 흡수와 배출이 있는 근권에서, 식물추출과 식물고정에 영향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근권(식물고정)에서 식물추출 증강이나 금속오염 생물이용도를 줄이는 새로운 방법 개발은 식물의 정착, 생장, 건강과 더불어 생물정화기술 과정을 상당히 빠르게 할 것이다. 광범위한 표와 도해에서 유도된 식물정화를 촉진하는 식물생장 촉진 근권/내부기생 세균의 역할이 본 리뷰에 요약되었다.
○ 우리나라의 경우, 근권세균 연구(녹두; 한국미생물/생면공학회지(20-11), 2010, 인삼; 한국식물병리학회지(25-1), 2009, 고추; 경북대, 2010, 완두; 한국미생물/생면공학회지(18-5), 2008)는 많지만, 내부기생미생물 연구(구조와 발육; Journal of Plant Biology(52-4), 2009)는 그리 많지 않다.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류충민 박사 연구팀은 식물이 지상부에서 일어나는 해충의 공격을 지하부에 신호를 보내 알리고, 면역을 증진하는 세균과 곰팡이를 뿌리주변의 지하에서 유인해 밀도를 높임으로써,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해충의 공격에 대비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Journal of Ecology, 2001).
○ 토양 미생물군의 역할, 특히 근권과 내부기생 미생물은 식물정화기술 발전을 신속하게 하고 공해물질의 유동화/흡착/축적량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밝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Y. M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29(2)
- 잡지명
- Biotechnology Adva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48~258
- 분석자
- 김*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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