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바이오매스 생산용 속성수종의 육종
- 전문가 제언
-
○ 에너지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 및 석탄과 같은 화석자원은 멀지 않은 장래에 고갈될 운명에 있다. 바이오매스는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이용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화석연료의 부족과 고가의 에너지 위기에서 바이오매스는 재생자원이며 친환경적인 중요한 연료로 볼 수 있다.
○ 신재생에너지개발의 선택에 대한 최근 상황은 단벌기의 집중조림(SRIC: short rotation intensive culture plantations)에 의한 속성수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SRIC 포플러 조림은 kg당 18∼20MJ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임야 ha당 4.30m3의 오일을 생산하는 양이다. 교토 의정서 의무사항에 근거한 유럽공동체위원회백서는 2010년까지 유럽연합 15개 회원국은 바이오에너지 분량은 8.5%로 증가시키는데 이 증가분의 적어도 반 이상은 SRIC 에너지작물이 차지한다.
○ 본고에서는 관련 문헌의 비판적인 분석과 그리스에서의 현재의 에너지 균형과 속성수종에 대한 설명과 이의 미래목표에 대한 확인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리스의 모든 가용성지역에서의 최적 활용을 위하여 5개 종류(屬) 즉 populus, platanus, robinia, salix 및 eucalyptus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되었다.
○ 우리나라도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한 화석연료 사용 억제는 물론 산업전반에 걸친 CO2 감축을 위해서도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실천 가능한 과감한 정책 수행이 필요하다. 특히 바이오매스의 경작 잠재량 계산과 바이오매스 자원의 수집, 전환비용에 대한 선행연구가 필요한 입장이다.
- 저자
- F.A. Aravanopoulo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34
- 잡지명
- Biomass and Bio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531~1537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