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칼슘 환경에서 내부식성이 우수한 크롬합금의 코팅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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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발명은 염화칼슘을 함유하고 있는 내부식성 환경에 대비하여 자동차의 장식용 내외장품에 크롬코팅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코팅기술에 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0.2~1.0㎛ 범위의 매우 얇은 두께의 크롬도금 층을 형성할 수 있는 전해질의 조성 및 코팅방법, 특히 크롬-황 합금의 코팅방법을 제공하므로 향후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 본 발명에서는 자동차 내외장품(fitting, trim 등)의 장식성과 내부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해 혹은 무전해 방법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금속 혹은 금속합금을 1층 혹은 복수의 층으로 코팅할 수 있다. 국내관련 기업체에서는 ① 친환경적인 전해도금 용액의 조성, ② 금속 혹은 금속합금으로 크롬, 백금, 주석, 구리, 니켈 등을 효과적으로 선정하여 고기능의 경제적인 코팅기술을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 세계 유수의 자동차회사들은 염화칼슘 환경에서 크롬코팅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부식 환경을 인공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시험기준(예, CASS testing과 같은 ASTM standard, ASTM B368, B456, B604 등)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표준이 없는 상태에 있다. 국내 관련기업체에서는 가장 신빙성 있는 시험기준과 장시간을 위한 부식환경 시뮬레이션 반복시험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 향후 국내 자동차 관련 기업체에서는 나름대로의 부식시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① 염화칼슘 소량을 고령토(kaolin)와 혼합하여 페이스트를 형성시키고, ② 페이스트의 소정의 양을 부품의 표면에 적용하고, ③ 페이스트를 일정한 온도와 선택적으로 일정한 습도 하에서 소정의 시간동안 유지한 후, ④ 물로 세정하고 건조한 후에 외관을 평가하고, ⑤ 이러한 단계를 반복하는 과정으로 표준화시킬 필요가 있다.
○ 모든 크롬화합물은 유독성이고 오랜 기간 노출되면 3가 크롬과 6가 크롬은 거의 같은 정도의 유독성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6가 크롬이 더 유해하다. 크롬에 의한 전기도금 시 유독가스의 차단에 주력하여야 한다. 향후 인체에 유독성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코팅기술의 개발이 요구된다.
- 저자
- MACDERMID, INCORPORATED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110812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3
- 분석자
- 유*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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