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를 원료로 사용하는 디페닐카보네이트의 제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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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고도화된 기능재료의 사용형태를 결정하는 인자로서 코스트의 저감과 지속 가능성의 향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안전하고 값이 싼 이산화탄소를 범용화가 기대되는 재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환경에 부하가 높은 포스겐에 의존하지 않고 카르보닐기를 도입시킬 수 있는 디페닐카보네이트를 이산화탄소로부터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 이산화탄소(CO2)는 물에 용해하여 탄산(H2CO3)을 생성한다. 생성한 탄산 중의 수소 부분을 알킬기 등으로 치환시키면 유기 카보네이트로 되며 이들은 알코올의 탄산에스테르에 상당한다.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한 구조를 갖는 것이 탄산디메틸이다.
CO2 + 2CH3OH → (CH3O)2CO + H2O
○ 구조재료로의 탄소원이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고찰하면 이산화탄소는 나프타나 천연가스 등의 매장자원에 의존하지 않아도 대도시권에서 조차 입수 가능한 탄소자원(탄소원)으로서 잘못된 표현일지는 몰라도 「도시유전」으로부터 공급되는 탄소원이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탄소원으로 사용하고 페놀(PhOH)과 적당한 반응조건 하에서 반응시키면 디페닐카보네이트가 얻어진다.
CO2 + 2PhOH → (PhO)2CO + H2O
○ 상기의 반응에서 합성된 디페닐카보네이트를 비스페놀A와 에스테르 교환중합 시키면 페놀을 부생하면서 폴리카보네이트가 생성된다.
n (PhO)2CO + n HO-C6H4-C(CH3)2-C6H4-OH →
(-O-C6H4-C(CH3)2-C6H4-O-)n + 2n PhOH
○ 이산화탄소의 이용에는 에너지 코스트의 장벽이 있지만 에너지를 잘 투입하면 매장자원에 의존하는 것보다도 좋을 것이며 이산화탄소로부터 산출되는 디페닐카보네이트는 새로운 카르보닐원으로서 이것으로부터 새로운 고기능재료가 계속 산출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Nobuhisa Miyak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10(6)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6~51
- 분석자
- 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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