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대를 맞이하는 일본의 원자력협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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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 등 원자력선진국에서 원자력발전을 재평가하여 다시 추진할 움직임이 현저해지고 있고 신흥국과 종래 원자력발전을 하지 않던 국가들도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해 원자력발전을 새로 도입하고 획기적으로 확대할 움직임이 구체화되는 등 세계는 원자력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
○ 최근 원자력발전의 신규도입이 활발해지고, 원자력협력 대상국의 범위가 확대되어, 그 협력내용도 상업베이스에 머물지 않고, 원자력발전을 도입하기 위한 넓은 의미의 기반정비에 대한 지원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기반정비지원에는 자금 면에서의 지원, 대상국의 인제육성과 법제도정비지원, 그 외의 각종 인프라정비지원이 포함되고, 이것은 민간 기업이 담당하는 범위를 넘어 정부 간에서 협력과 공적기관에 의한 협력을 필요로 한다.
○ 한국의 원자력산업의 세계적인 전개가 세계적인 에너지안정공급에 기여하고, 지구온난화대책에 공헌하며, 원자력평화이용에 공헌할 수 있고, 또, 원자력분야에서 비즈니스 확대에 의한 경제성장에 공헌할 수 있다.
○ 한국은 원자력분야 국제협력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경제협력개발기구/원자력기구(OECD/NEA), 미국원자력발전협회(INPO),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해외원전 소유자그룹(Owners Group), 등 19개 해외기관들과 협정을 체결하여 정기 기술회의 개최 및 인력/자료 교류를 통하여 원자력분야의 상호 협력관계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10개 해외 원전과도 발전소간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발전소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원전의 안전 운전에 기여하고 있다.
- 저자
- Mitsumata, 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57(2)
- 잡지명
- 原子力EY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11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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