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체수소화물의 새로운 전망: 높은 Li 이온 전도 재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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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환원제로 사용되어왔던 착체수소화합물은 수소에너지경제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고밀도 수소저장재료로서 주목 받아 왔다. 본고에서는 다양한 착체수소화물을 Li이온이차전지의 고체전해질로 이용하기 위해 착체수소화물의 개발과 이들의 특성을 연구하고 동시에 앞으로의 전망 등을 소개하고 있다.
○ 착체수소화물로서 LiBH4은 고온상(390K)에서는 무기계 고체전해질과 같은 정도의 높은 이온전도특성을 가지고 있다. [BH4]-착이온간의 거리가 커지면 구조상전이의 온도가 저하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BH4]- 보다 이온반경이 큰 I- (또는 Cl-, Br- 등)로 부분적 치환을 통해 실제로 실온에서 고온상을 안정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따라서 무기계 고체전해질과 같은 정도의 이온전도특성을 얻을 수 있어 이차전지 전해질 재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 착체수소화물의 종류는 풍부하고 다양하며, 앞으로 이들 착이온을 잘 조합하여 이온전도특성을 더욱 향상시킨 아주 새로운 착체수소화물 합성도 가능하고, 이를 고체전해질로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 응용가능성이 매우 높다.
○ 빠른 Li이온전도성 재료로 착체수소화물을 이용하는 연구는 아직 시작단계라 할 수 있으며, 앞으로 학술적·공학적인 면에서 함께 연구되어야 할 새로운 연구 분야로 수소화물의 이온화가 발전하리라 기대된다.
○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수소에너지 이용기술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이때 참고가 될 만한 자료로 생각되며 잘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 저자
- Motoaki Matsuo, Shin-ichi Orim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1
- 권(호)
- 11(2)
- 잡지명
- 未來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6~31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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