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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섬유를 열경화성 결합제로 예비처리 한 합성목재 제조기술

전문가 제언: ○ 이 기술은 열가소성 플라스틱 합성목재 제조에서, 요소 포름알데이드 같은 열경화성 결합제를 목재 섬유에 침착시킨 복합소재를 목분을 대신한 합성목재 원료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 열경화성 결합제를 목재 섬유에 침착시킴으로써, 일반 목재 섬유뿐만 아니라, 삼, 아마 등의 셀루로스도 활용할 수 있어 사용 재료의 다양화가 가능하고, 목분 건조 공정이 없어져 장치비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 용융 혼합시 스크류 전단력과 과도한 속도로, 압출성형은 50%, 사출성형은 30% 수준인 합성목재의 목분 함량을, 예비 공정을 통해 목재 섬유의 흐름성을 향상시켜, 목재 성분 함량을 추가적으로 높일 수 있다.

○ 열경화성 결합제를 목재 섬유에 침착시키는 기술은 이미 MDF 제조기술처럼 확립된 기술이고, 열가소성 수지와 목분의 합성목재 제조기술도 이미 시행되고 있는 기술로, 2개의 별도의 제품 생산기술 원리를 복합해서, 목재 섬유 함량을 높이는 하나의 합성목재 제조 공정기술로 확립한 것이 이 특허 기술의 핵심 요소이다.

○ 각각 확립된 MDF 생산 설비 및 기술과, 열가소성 플라스틱 합성목재 생산 설비 및 기술의 연결 공정을 향후 보완하면 더욱 큰 생산비 절감이 가능하다.

○ 열경화성 결합제가 침착된 목재 섬유를 가열 압축 공정을 거친 후 다시 파쇄하여 압출기 원료로 만드는 단속 공정을 연속 공정으로 개선하고, 목재 섬유 결합제의 개질 소재와 개질 공정을 소재 개발을 통해 보완하면, 보다 경제성 있는 독자적 기술을 확립할 수 있다.

저자: Warnes, et al
자료유형: 특허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