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을 과다 축적하는 식물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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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금속을 과다축적하는 식물은 금속이 많은 토양에서 성장할 수 있고 지상부에서 중금속을 대부분의 다른 종보다 많이 축적할 수 있으며 식물에는 해롭지 않은 상태의 식물을 말한다. 이러한 식물은 강한 중금속 흡수율, 뿌리에서 줄기까지 빠른 이동, 잎에서 해독 능력이 탁월한 3가지 점에서 다른 부류의 식물군집과 다르다. 생리학이나 분자생물학적인 면에서 과다축적 식물과 비 축적식물의 차이는 이 식물들이 유전자의 발현과 조절하는 능력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특별히 중금속의 흡수와 잎으로 이동과 기공이나 세포벽을 통과하는 다량의 중금속 관련 유전자인 ZIP, HMA, MATE, YSL, MTP 등이 과다축적 식물에서는 항상 발현되고 세포막을 통과한다는 것이다. 과다축적 기작을 설명하는 이론 중의 근거가 있는 이론은 식물이 중금속을 과다축적하는 것은 자연적인 식물에 적이 되는 물질에 대한 방어 기작이라는 원소방어 이론이다.
○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은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 문제를 증가시키고 있다. 특별한 중금속을 과다축적하는 식물을 이용하여 정제하려는 노력은 최근 20년 이상 계속되었다. 금속을 축적하는 종들은 토양에 오염된 물질을 제거하는 토양정화 혹은 금속을 식물재배로 채굴하는 방법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도되고 있다.
○ 미래의 연구방향은 중금속 과다축적 식물들의 유전자를 찾아야 할 것이며 또한 재조합하여 식물에 형질 전환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용할 것이며 미래 인류의 건강과 생활에 도움이 되고 경제적인 이용가치도 있을 것이다.
- 저자
- Nicoletta Rascioa, Flavia Navari-Izzob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1
- 권(호)
- 180
- 잡지명
- Plant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69~181
- 분석자
- 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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