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 당뇨병 및 당뇨 전 단계에서 혈청 아밀로이드 표현형의 비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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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심혈관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요인들이 서로 군집을 이루는 현상을 한 가지 질환 군으로 개념화시킨 것이다. 대사증후군의 경우 심혈관 질환 혹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가 증가된다. 1988년 Reaven은 이러한 증상들의 공통적인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임을 주장하고 엑스(X)증후군,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이라고 명명하였다.
○ SAA의 수준은 관절류머티즘이나 당뇨병의 급성반응기에는 고도로, 만성반응기에는 약하게 계속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SAA는 섬유아세포증식과 ROS 생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 작용은 항산화제에 의해 소실됨이 입증되었다. 또한 철저한 다원적 조정이 SAA 수준을 유의하게 감소하며 제2형 당뇨병 단기간 환자에서 동맥경화 발생을 억제한다. 따라서 SAA는 동맥경화와 함께 제2형 당뇨의 위험인자의 하나일 수 있다.
○ 한편 SAA의 급성증가(A-SAA)가 사람에서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에서 관찰되었는데 무엇이 이를 상향조절 하는가는 아직도 미지수였다. 최근 실험에서 SAA가 인슐린저항성의 마커이며 비만-관련 인슐린저항성 발생에서 주된 역할을 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더욱이 JNK가 3T3-Li 지방세포에서 SAA 유발 인슐린저항성을 일으키는 경로의 결정적 성분임이 밝혀져서 JNK 활성의 선택적저해가 제2형 당뇨와 다른 인슐린저항성 치료의 유용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
○ 당뇨병은 그 증상이 매우 다원적이고 게다가 현재 활용되고 있는 여러 당뇨 약들이 부작용이 있고 치료에 한계점이 있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 제시된 당뇨병 특히 인슐린저항성 기전의 마커인 SAA 표현형 비율을 통해 개개인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을 파악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맞춤치료를 할 수 있는 당뇨, 비만을 비롯한 복잡한 대사증후군의 새로운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KIERNAN, Urban, A., NEDELKOV, Dobrin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1
- 권(호)
- WO20110005717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0
- 분석자
- 신*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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