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전망으로 본 중국의 에너지와 배출 예측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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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수요, 수요를 충족하기위한 혼합 연료 그리고 그와 관련한 배출을 예측하는 것은 에너지 계획과 에너지 안전을 확보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결정을 위한 주요한 필요 요건이다. 본 연구는 분야별 에너지 수요와 장기적인 배출을 두 단계의 방법으로 접근한다. 유용한 에너지 수요, 운송 유동성 그리고 최종 사용자 연료 수요에 대하여 여러 분야에 걸쳐 주요 에너지 지표를 개발한다.
○ 21세기 말까지 3 Gtoe의 최종에너지 소비를 충당하기위해 중국은 4 Gtoe의 주요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되고 10 PWh의 발전과 1.3 Gtoe 에너지 수입은 10 G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초래한다.
○ 2010년 말 지경부의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 국내 에너지원단위는 2008년 대비 39% 향상되고 석유의존도는 31% 줄어드는 반면 원자력 의존도는 30%로 확대된다. 특히 신 재생에너지 보급률은 12%를 달성한다. 에너지수요 및 전망에 따르면 에너지원별 1차 에너지는 청정연료 선호 증가, 정부의 보급 확대,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 용 수요 증가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은 높은 증가세를, 고유가로 인한 연료대체,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화석에너지 수요증가세를 둔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 국내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배출량은 연간 10% 증가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국내 에너지소비와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증가되는 요인을 살펴보면 저유가 정책과 빠른 경제성장에 편승한 비효율적인 에너지소비와 석유화학, 시멘트 등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의 비중이 높고 국내 제조업의 총 설비 투자에서 에너지절약 시설투자 비중이 매우 낮음으로 인함이다.
○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석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장기적인 에너지 대책이 시급하다. 국산 에너지 확보, 친환경에너지 확대를 위해 수소경제의 조기실현, 신재생에너지 개발?보급 그리고 중동 의존도 완화를 위해 동시베리아, 중앙아 및 서아프리카 등 비중동지역과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하다.
- 저자
- Ullash K. Rou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1
- 권(호)
- 36
- 잡지명
-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11
- 분석자
- 한*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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