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빌딩용 나노제품의 장단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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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말기부터 나노기술이 연구대상으로 되어왔고 최근에는 의류, 전자제품을 위시해서 대기와 폐수를 정화하는 환경 분야에서도 나노기술이 도처에 적용되고 있다.
○ 본고에서도 지적하는 바와 같이 나노기술에 의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종래의 제품과는 크게 다른 성질을 가지므로 미국과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나노물질을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이러한 의미에서 나노제품은 역학조사를 포함해 모든 독성시험이 완료될 때까지는 식별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며, 문제가 확인되면 수집해서 별도로 처리해야 한다.
○ 나노기술을 건설 분야에 적용할 대상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건설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콘크리트제품에 나노기술이 도입되어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본고에서는 건설 산업에서 사용하는 나노물질로 TiO2, ZnO, Fe2O3, WO3 및 CdSe 등의 광촉매물질을 들고 있고, 이러한 물질의 용도를 자정작용, 대기정화, 항균성, 안개방지 및 물 처리 등 5개 그룹으로 설명하고 있다.
○ 국내에서도 전자제품 등을 비롯해 나노기술을 도입한 여러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건설 분야에서는 본격적으로 적용하지 못하고 아직 연구 내지 개발단계에 있다.
○ 이러한 나노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제품 또는 기술의 개발과 함께 제품의 독성에 관한 연구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나노제품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매우 정밀한 분석기기가 소요되는 만큼 정부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 저자
- F. Pacheco-Torgal, Said Jala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25
- 잡지명
- Construction and Building Material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82~590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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