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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품사고 대책을 위한 검사서비스의 최신동향

전문가 제언
○ 일본은, 최근 몇 년 동안 음식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잇따르게 되어, 규제가 강화하게 되어, 식품 안전성의 검사항목은 증가하는 경향에 있었으나, 최근 보도되는 대형사고가 없었고, 중국산 냉동 만두의 농약 혼입사고 이후에 높아졌던 잔유농약의 일제분석도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 내년부터 규제치가 낮아지는 쌀의 카드미움, 모니터링 빈도가 증가하는 식품조사(照査)와, 잇따른 식품 위장으로 감시의 눈이 엄격하게 되어있는 산지(産地)판별이나 품종판별 등으로 새로운 검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위반은 되고 있지 않지만 클레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는 이취(異臭)나 이물혼입 등이 있다.

○ 식품산업에서는 지금까지 사고대책의 중심적 문제로, 주로 미생물에 대한 대책을 세워,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었지만, 식(植)의 안전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 이전에는 큰 문제로 되지 않았던 이물·이취나 표시의 오기, 부적절한 표시까지도 제품 회수의 대상으로 되고 있어,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와 기업은 광범위한 대책·대응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돼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은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의 허위 검사성적서 발급 등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식품위생검사기관의 부실검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 위하여 식품위생검사기관 전체(61개)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허위성적서 발급 등 위반 검사기관을 적발하고, 지정취소·검사업무 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진행 하고 있다.

○ 또한 식약청은 식품위생검사기관을 보다 선진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식품위생검사기관 종합관리대책』을 마련, 부실 검사기관은 과감히 퇴출시키고 우수 검사기관은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검사기관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저자
Editorial department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45(10)
잡지명
食品と開發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21~26
분석자
정*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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