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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콜레스테롤에 대한 대두단백제품의 새로운 전개

전문가 제언
○ 일본에서는 내장지방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2005년에 발표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에서는, 내장비만이 필수조건으로서 중요시 되고 있다. 내장지방에서 생기는 아디포사이토카인은 다양한 작용을 하는데, 대사증후군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대사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장지방이 전신에 여러 가지 작용을 미치고 있는 것이 대사증후군 발증의 기반으로서 중요하다.

○ LDL 콜레스테롤(LDL-C)을 관리하더라도 역시 동맥경화가 진전되는 예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1980년대 후반부터 ‘beyond cholesterol'의 개념이 넓혀졌으며, 많은 연구자가 동맥경화 발증기반으로서 새로운 개념을 제창했다. 그들의 포인트는 내당능이상(耐糖能異常)이나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하는 복수의 대사이상이 중복하는 것이었지만, 병 배경으로 비만이나 인슐린 저항성의 존재를 중시하고 있는 점이 공통이다.

○ 대두단백에는 다른 식물성 단백질과 비교하여 아미노산의 조성이 매우 훌륭하며 특히 식물성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여러 가지 생리활성을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대두단백 관련 보고에 따르면 대두단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미국 FDA에서는 ‘매일 대두단백 25g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인정하였다.

○ 우리나라에서도 대두단백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정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조성분으로 고시를 하였으며, 일일섭취량을 대두단백으로서 15g이상으로 하고 있다.

○ 대두가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고, 이소플라본과 같은 유용성분도 알려져 있으나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유효성분과 기능들이 밝혀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KOHNO Mitsutak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52(12)
잡지명
New Food Indu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4~41
분석자
백*학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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