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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EU전력공급체계의 CO2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CCS역할

전문가 제언
○ 교토체제 이행과 신재생에너지(RES) 개발을 위하여 수년간 공동협력정책 및 조치들(CCPMs)을 통하여 이미 EU배출량(약 5,200MtCO2e, 2008)의 약 6%를 감축하고 있는 EU-27개 회원국은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0%의 GHG감축, 20%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20%의 RES 사용증가, 즉 EU20-20-20 실행과 2050년까지 50%의 GHG감축과 60%의 RES사용으로 대기 안정화를 선도하고 있다.

○ EU발전부문의 GHG배출량이 EU 전체의 37%(한국은 26%)이므로 2050년 50%의 GH7G감축을 위해 발전부문의 GHG감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에너지효율 향상, RES, 바이오메스 사용증가, 풍력, 태양력, 조력 등의 확충, CCS적용 확대 등을 수행해야 한다.

○ 이 연구는 2050년까지 증가하는 EU-27회원국의 전력수요에 대해 50%의 GHG 감축가능성을 에너지효율 향상과 RES 사용 확대에 따라 적정한 CCS용량과 보급시기 등을 3개 시나리오로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적합한 연료믹스 패턴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 2020년까지 석탄은 줄고 천연가스와 RES는 증가하며, 2020년 석탄CCS상용화로 2045년까지 증가하며 천연가스는 서서히 사라진다. 석탄CCS는 2047년부터 감소하고 바이오매스CCS 결합과 RES는 60%로 증가한다. 2050년 EU발전용량은 5000TWh로 2005년 3200TWh보다 약 56% 증가하지만, GHG배출량은 2005년 13억 톤CO2e의 85%가 감축되어 약 2억 톤CO2e이며, 2030년부터 CCS의 저장량이 배출량보다 많아진다.

○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이 38%를 차지하나 RES사용이 2.4%로 매우 낮고 CO2저장소가 문제이므로 우리 입장에 적합한 발전부문의 감축방법과 활용방법을 면밀히 비교분석할 필요가 있다. CO2포집설비도 IGCC와 함께 연료전지 및 분리 막 결합의 건식법을 개발해야 한다. 시행을 연기한 탄소거래제는 계획대로 시행할 수 있도록 재검토해야 할 것이다.
저자
M. Odenbeerger, F, Johnsso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0
권(호)
4
잡지명
International Journal of Greenhouse Gas Control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27~340
분석자
박*서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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