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을 활용한 식품 개발

전문가 제언

○최근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적 수단으로 향토자원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에 국한 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현상이며 향토자원의 가치증가는 세계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책임성 강화와 함께 중앙정부에서 주도했던 종래의 하향적 지역 발전 전략이 이러다할 성과를 이룩하지 못했다는 반성에서 출발되었고 특히 향토자원에 기반 한 지역발전 전략은 낙후지역발전전략으로서 유용성이 크다.

○지역향토자원 내용을 보면 생태. 문화자원과 역사. 문화자원 그리고 산업적 자원으로 구분 할수 있으며 이중 산업적 자원은 공예자원, 장인, 명장 과 식음료자원으로 향토주, 향토식품, 전통발효식품, 민속음료 등으로 세분 할수 있으며 새로운 식재원료의 도입생산이용과 기존식재의 미이용부분이나 폐기자원의 재활용기술로 신제품 생산을 들수 있다.

○현재 대다수지역들은 경쟁력 있는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개발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지방정부의 정책아이디어 부족, 자금지원문제, 기술력부족, 유통 판매기술, 관련법의 규제 등 문제점이 많기 때문이다.

○본 원고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성공한 예로서 일본 북해도 강주(綱走)지역에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향토특산물과 향토에 적합한 Emu새를 도입하여 시대에 맞는 각종 새로운 식품과 기존식품원료로 활용하여 신제품 개발사례를 real하게 설명한 것으로 우리나라 지역에서도 벤치 마킹하면 지역경제발전에 활용에 크게 기대된다.

저자

NAGASHIMA Toshi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10

권(호)

52(11)

잡지명

New Food Industr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55~60

분석자

이*갑

분석물

• 지역자원을 활용한 식품 개발.pdf [391,35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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