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과 조직공학에서 유전자변환 세포의 이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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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공학이 생물의학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인체의 상처, 질병, 선천적인 장애, 노화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필가 있기 때문이다. 조직공학은 발생학, 세포생물학, 생체재료과학, 영상과 다른 기술과 같은 다분야를 동반하면서 기초과학의 지식에 최첨단 공학을 결합하여 임상에 실현할 수 있는 치료수단으로 진전되고 있다.
○ 지난 수10년 동안에 세포생물학에서 줄기세포, 유전자 대체, 세포치료기술과 공학 분야에서 생체재료와 인공재료, 진전영상기술의 발달은 손상된 조직이나 노화한 세포를 재건하는 재생의학 분야에 새로운 길이 여리고 있다. 유전적으로 공학한 세포는 단백질 생성과 약물전달 등 여러 면에서 관심이 많지만 이러한 세포를 재생의학에 활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으나 유전자-와-세포치료를 겸한 방법을 실험실에서 시도되고 있고 임상에 적용하려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 이 리뷰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전자-와-세포치료에 대한 방법을 검토하고 무엇이 장애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임상실험이나 임상에서 당면할 수 있는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국내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분야의 연구는 선진국에 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진전되고 있고 줄기세포연구와 생체재료와 관련 논문의 발표도 질이나 양에서 높은 수준에 있다. 이 리뷰 논문에서는 조직공학에서 다루는 일반적으로 세포나 생체재료의 통합을 뛰어넘어 유전적으로 공학한 세포를 적용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어 학문적으로 유의하나 실질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다.
○ 사실, 조직공학과 재생의학이 처음에 대두했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지금의 임상이나 그 실직적인 적용은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학문적인 진전에 비해 결과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적고 그러한 시도의 안전과 과다한 비용 때문으로 생각되는데 조직공학 재생의학의 실질적인 적용연구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 저자
- Dima Sheyn, Olga Mizrahi, Shimon Benjamin, Zulma Gazit, Gadi Pelled, Dan Gazi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62
- 잡지명
-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83~698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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