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화력발전을 위한 최신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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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 주목하고 있는 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방식은 기후나 기상조건에 따라 발전출력이 변동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성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화력발전에서는 부하추종성의 향상으로 출력변동을 보상하여 안정된 전력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부하추종성의 향상을 위하여 조정이 어려운 주증기압력이나 증기온도의 최적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석탄은 안정공급과 저렴한 장점이 있어 화력발전소의 연료로서 석탄의 수요는 많다. 그러나 석탄화력 발전은 발전량당의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이 많기 때문에 지구온난화 방지의 관점에서 배출가스에서 CO2분리회수 기술의 실용화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회수기술로서 화학흡수 법을 이용한 연소 후 회수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 최근 일본 Toshiba에서는 화력발전 플랜트의 제어정도 향상을 목적으로 시뮬레이터 VDS(Virtual Design System)를 개발하여 신규 제어기술 검증 외에 첨단 초초임계압(A-USC : Advanced- Ultra Super Critical) 증기터빈이나 CCS를 포함한 플랜트 전체의 최적운전 설계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플랜트의 운전이력 데이터에 따라 다양한 정보나 기능을 제공하여 플랜트의 운전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PDMS(Plant Data Management System)도 개발하였다.
○ 화력발전 플랜트에서 1㎾h당 CO2배출량은 석탄화력 943g, 석유화력 738g, LNG화력 599g, LNG복합화력 474g, 태양광 38g, 풍력 25g이며 원자력은 발전 시에 CO2를 배출하지 않는다. 저탄소시스템의 실현에는 화력발전 플랜트의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이 중요한 과제이다.
○ 화력발전에서 환경조화형 플랜트의 효율향상을 위하여 두 종류의 열 사이클을 조합하여 발전하는 복합발전의 도입이 요망된다. 2010년 10월 한국전력 통계자료에 복합발전 비율은 25.2%이며 1,900만㎾이다. 지식경제부는 2015년까지 저탄소시스템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하여 2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010년 10월에 발표하였다.
- 저자
- MURAKAMI Tor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10
- 권(호)
- 65(8)
- 잡지명
- 東芝レビ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6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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