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자원의 가상화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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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가상화는 공중 네트워크를 사설 네트워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상화하여 보안성과 네트워크 분리의 개념으로 이용되었으나,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및 미래인터넷 기술이 등장하면서 모든 자원을 가상화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주요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QoS(Quality of Service)이므로 네트워크 가상화와 함께 각 가상 네트워크별로 물리적인 독립성을 보장하고 QoS를 지원하는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의 도입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 네트워크 가상화는 호스트 가상화, 링크 가상화, 라우터 가상화, 스위치 가상화 등으로 분류하여 검토할 수 있다. 최근 미래의 다양한 프로토콜과 미디어를 서로 중첩시켜 가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기술인 가상화 기술 중에서 네트워크 가상화가 미래인터넷에서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사용자가 공유하는 네트워크 인프라 상에서 혁신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하여 아키텍처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네트워크 가상화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 시스템 개발자는 네트워크 가상화의 세부적인 기술을 이해하고 이 세부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기술적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즉,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은 미래 인터넷 영역만의 기술이 아니며, 세부기술을 플랫폼의 특성에 맞게 부분적 또는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국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개발을 위해 미래인터넷에서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의 적용방안 등 다양한 기초기술과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저자
- Michiaki Hayashi, et 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0
- 권(호)
- 93(8)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699~704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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