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제휴에 의한 농촌저탄소화 산업의 창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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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헌은 중국 Hanam성 Yeongbo시 황토고원지대에 중국기업과 일본의 엔지니어링기업이 합작으로 수행한 농공연휴에 의한 농촌저탄소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두중”바이오매스 파이로트사업의성과를 소개한 내용이다.
○ 그 기본목적은 농촌지역의 바이오매스자원을 활용한 농촌바이오매스산업창출로 논공이 연휴 한 저탄소 화에 있으며 동시에 농촌지역 생태계의 탄소고정과 화석연료자원의 대체라는 두 가지의 저탄소화효과에 역적을 두고 있다. 물론 농촌바이오매스산업에 의한 농촌의 고용창출과 농민수입의 증대 등 사회적 경제적 효과에도 큰 중점을 두고 있다.
○ 이 파이로트사업에 의해서 Yeongbo시에는 새롭게 “두중”조림이 행해졌으며 1996년 이래 2,000ha의 토지에 120만수가 재배되고 있으며 현재도 확대가 되고 있다. Yeongbo시의 13년생 “두중”림에서의 생태계 탄소수지(Carbon Balance)는 바이오매스로의 축적이 25tCO2/ha/y, 토양으로의 축적이 0.5tCO2/ha/y가 되었다.
○ “두중”나무는 수피 이외에도 입사기와 꽃으로부터 차를 제조하고 입사기와 종자오일은 가축사료에 혼합사용하고 수피와 입사기 및 과피 중의 천연고무성분은 “두중”고무로 전이고무를 추출하게 된다.
○ 현재 기후변동에 따르는 저탄소 탈 온난화문제는 심각도가 더해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O2배출에 직접적인 책임이 큰 선진국은 첨단기술의 도입이라든가 모든 산업부문의 관리의 필요성 등으로 인하여 진첩이 완만한 실정이다. 한편 발전도상국에선 경제성장에 대한 강한 욕구와는 반대로 저탄소사회로의 노력은 저조한 형편이다.
○ 한국도 국토의 약70%가 산림으로 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산림개발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농촌바이오매스산업의 창출에 정책적인 역점을 두어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A KOBAYAS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39(9)
- 잡지명
- 環境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24~529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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