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 함유 유가물질 리사이클링 평가방법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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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광산은 1980년대 일본의 Nanjo Michio 교수에 의해서 제창된 이후 최근의 원자재 확보가 과열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자산업이 선진화한 국가로서 각종 금속 보유량을 추산한 결과 세계매장량의 금(Au) 16%, 은(Ag) 22%, 주석(Sn) 11%, 인듐(In) 61% 등으로 각각 추산되어 세계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1970년대에 전 세계는 에너지 파동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에 몰입하였고, 최근에는 다시 자원 확보문제가 국가 간의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형국을 맞고 있다. 그러한 정세에서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국내의 자원외교와 해외개발의 강화 그리고 순환자원의 전략 및 회수시스템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비한 온실효과가스의 삭감이 현안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소재의 리사이클에 대한 관여물질총량(TMR)을 연구한 것은 시의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도시광석 처리에 소요되는 TMR은 천연광석의 운반과 처리에 드는 TMR보다 적게 드는 것으로 계산되어 있지만 도시광석의 수집, 운반 및 분리 등이 아직까지는 체계화되지 않아 순환사회를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 세계 폐전자제품 재활용시장 규모는 2004년 기준 72억 달러에서 2012년 141억 달러로 연평균 8.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른바 자원민족주의와 BRICs경제성장 등으로 국제금속가격이 급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있다. 우리나라도 국내기준 연간 약 2,000억 원에 해당하는 고철, 비철금속, 귀금속 등을 회수하는 사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Eiji Yamasue, Ryota Minamin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74(11)
- 잡지명
- 日本金屬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18~723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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