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공정 선정 기준
- 전문가 제언
-
○ 본문은 바이오매스 직접 연소에 의한 전력 생산, 바이오매스 가스화 복합 사이클, 리그노-섬유질 에탄올 생산 및 바이오매스의 Fischer Tropsch 공정처리로 합성 디젤 생산의 네 가지 재생에너지 처리기술의 경제성을 기준을 세워 비교하였다.
○ 여기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의 억제를 목적으로 회피된 단위 CO2e에 대한 사회가 지불해야 하는 한계비용을 재생에너지 공정 선정의 경제적 기준으로 삼았다. 즉 회피한 GHG를 독립변수로 그리고 탄소 크레디트(소비자 또는 납세자가 지불해야 하는 사회적 비용)를 종속변수로 한 것이다.
○ 이 방법은 여기서 취급한 바이오매스 외에도 거의 모든 재생에너지 공정의 선정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풍력, 태양에너지, 소수력 및 개발 단계에 있는 여러 해양에너지 추출 기술까지 회피한 GHG 대 사회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의 비교로 객관적인 선정이 가능할 것이다.
○ 그러나 본문에서 약간 언급한 바와 같이 재생에너지, 그 중에서 바이오매스의 전력화 또는 액체 수송연료로 전환은 GHG 발생 억제 외에도 다른 바람직한 사회적 작용도 많다. 원유의 수입을 절감하여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며 특히 바이오매스의 경우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이라는 선순환이 있다. 이들 기타 목적은 그 중요도가 지역 및 나라마다 다르겠으나 각각 실정에 맞게 그 중요성에 따라 몫을 정하면 이를 전체적인 선정 기준의 독립변수를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리그노-섬유질 에탄올은 곡물에 의한 바이오연료 생산이 야기하는 식량과 에너지의 경쟁에서 오는 도덕적 문제에서 추구하게 된 기술이다. 그러나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니고 상당한 기간 노력과 연구비의 투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곡물에서 에너지 추출에는 평지와 콩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료이다.
- 저자
- Searcy, E., Flynn, P.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34
- 잡지명
- Biomass and Bio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98~804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