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의 태아단계 원인규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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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결핍, 흡연, 음주, 과도한 운동, 약물섭취 등으로 저체중으로 태어난 저체중 아이는 선천성 질병(비만, 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발생 소질을 갖고 있음을 임신부들에게 교육, 홍보해야 한다. 저체중 아이의 출생은 개인, 가정, 국가에 막대한 재정 손실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들의 질병발생 소질이 있음을 주지시키고 이들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법을 홍보, 교육해야 한다. 임신 중 발생한 저체중 아이는 대사 증후 등의 질병발생 소질을 많이 갖고 태어나지만 출생 후 생활습관 등에 따라 질병발생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개발 해야 한다.
○ 저체중 아이가 태어난 후 6~7세까지 급성장하면서 몸의 조성은 주로 지방이 많아진다. 이 지방에서 리지스틴(resistin) 성장호르몬을 과다 분비해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 장애가 빨리 온다. 빠르게 자라지 않고 지방축적이 안 되도록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이런 대사 장애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저체중 아이가 태어난 후 급격히 성장하는 기전을 유전자 발현변이나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해야 한다. 이 기전을 활용해 저체중 아이의 성장 속도를 조절하고 성인이 된 후 대사 장애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저자
- T. Mea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36
- 잡지명
- Diabetes & Metabolism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20
- 분석자
- 윤*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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