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우수한 신규 단열시트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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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서는 냉난방용 에너지 절약이 필요하고 이를 위한 일본의 친환경 단열재 제조 기술 및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LG하우시스,한화L&C에서 진공단열재, 기능성필름 등의 개발, 세이프코리아는 콩기름을 이용한 친환경단열재의 개발, OCI는 진공단열재 제조 기술을 최초로 정부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활발하게 연구·개발하여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국내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1990년에 310.6백만tCO2에서 2003년 582.2백만tCO2를 배출하여 연평 균 5.0%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으며, 1인당 배출량은 1990년 이후 연평균 4.1%씩 증가하여 2003년 12.2tCO2를 배출하였다. 한편 국내 총생산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지표인 온실가스 원단위(온실가스/GDP)는 ’90년 이후 ’96년까지 증가추세를 보이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 기후변화협약이 21세기 전 세계의 환경·에너지·자원의 가장 주요한 이슈로 작용할 전망인 가운데 기후변화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나라만이 일등 국가로 살아남을 수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교적인 노력과 함께 제도개선, 기술개발 등의 총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를 갖고 있으므로 에너지 부문이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문이며, 에너지 기술 개발은 이산화탄소 감축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핵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Sueok Masanor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22(11)
- 잡지명
- 成型加工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04~608
- 분석자
- 최*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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