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로 효과를 보기 어렵게 되는 현상
- 전문가 제언
-
○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 Empiric Therapy는 정확한 진단에 의해 감염균이 확인되기 전에 감염질환의 원인을 대략 예측하여 초기치료에 광역스펙트럼의 항생제를 경험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며 감염질환이 위급하여 초기치료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법이다.
○ 그러나 가능한 빠른 기간 내에 정확한 감염균이 동정됨으로서 환자의 신체적 상태를 고려하여 이에 맞는 항생제의 선택과 투여량의 결정이 이루져야 한다. 이는 오늘날 수퍼박테리아가 출현할 만큼 매우 심각한 감염균의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 항생제내성은 항생제에 대해 감염균이 살아남기 위해 가지게 되는 내성유전자 때문이다. 바로 박테리아의 유전적 변이가 항생제내성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다. 항생제내성균의 확산은 약제의 남용에서 온다. 특히 광역스펙트럼의 항생제 남용이나 반드시 투여되어야 하는 항생제라도 이를 괴용함으로서 Superbug이나 수퍼박테리아의 출현 원인이 된다.
○ 이러한 내성균의 출현은 물론 새로운 감염균의 출현 가능성 등이 무한하기 때문에 임상에서 사용해야 될 항생제의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Empiric Therapy와 함께 내, 외과를 불문하고 해당 질병에 대한 기염균을 반드시 동정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적합한 기존의 항생제 선택과 양뿐만 아니라 새로운 신약개발의 목적을 위해서도 반드시 표준화 되고 의무화 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Ito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61(7)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607~2611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