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및 부작용의 면에서 본 적절한 항생제 치료기간의 고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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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치료기간을 단축한다는 관점에서 항생제치료에 대한 최적기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항생제사용기간의 단축은 항생제내성, 환자의 적응력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정한다. 그러나 우선은 적합한 항생제사용기간을 정하기 전에 일반적 항생제의 선택이나 치료시작시 환자의 초기반응 또는 동시이환현상 등을 고려해야 한다.
○ 항생제사용기간을 정하기 전에는 활력징후와 같은 전형적인 경과를 이해하고 경험적으로 일반적인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지만 항생제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일반적인 항생제의 치료를 함과 동시에 해당 병소의 샘플에 있는 기염균의 동정이다.
○ 그러나 일반적으로 상처수술의 경우 샘플채취가 거의 없거나 또는 세균분석자가 적합하지 않은 세균배양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균이 자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감염증전문의의 진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증전문의는 이러한 기염균을 명확히 동정하여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확립된 항생제치료에 따른 효과와 안전성을 체크하도록 함으로서 효율적인 사용기간결정에 기여한다.
○ 항생제 사용기간의 단축은 환자에 대한 의료비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내성균의 출현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내에서도 의약계뿐만 아니라 바이오텍분야에서도 새로이 나타날 내성균의 동정을 위한 표준화된 보다 새로운 기기와 방법을 개발하여 기염균의 특징을 확립함으로서 효과와 부작용예방에 기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Kobay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61(7)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634~2639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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