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경량화를 위한 Al판 재료기술
- 전문가 제언
-
○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CO2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대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차량 수요는 점점 증가하면서 규제도 이에 못지않게 심해지고 있어 자동차의 경량화 추세는 더욱 증가 할 것이다.
○ 철재로 사용하던 자동차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알루미늄을 주조, 단조 및 다이캐스팅으로는 차량 중량의 8.5%밖에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알루미늄을 판재나 드로잉재로 만들어 소성 가공하여 부품을 대체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술적인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 강도, 성형성, 표면 미려도, 접합성 등 다양한 성능이 요구되는 자동차에서는 패널용 Al합금으로는 초기에 2000계와 7000계가 주로 채용되었으나 현재는 주로 5000계와 6000계가 주로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자동차 패널용 5000계는 고성형성을 지향하는 일본에서 개발되었으며 1995년에 국제 등록을 하고 실용화하였다. 당초에는 성형시 Stretcher Strain 마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으나 현재는 해결된 상태다.
○ 구조용 재료로서 알루미늄은 강도와 성형성이 떨어져 가공도가 낮은 부품이나 성형 가공비용을 상쇄할 수 있는 일부 차량에 적용이 제한되었으나 지금은 합금방법, 압연방법 소성방법 등이 개발되어 주조 및 단조용 부품의 한계를 넘어서 패널과 후드 등 많은 부분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자동차 국제시장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서는 Al 소성가공 부품의 수요를 늘리는 것은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Akira Goto, Hidefumi Nihei, Pizhi Zhao, Toahiya Anam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64(11)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5~40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