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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경량화를 위한 고강도 강판

전문가 제언
○ 자동차 산업에서 자동차의 연비를 향상시켜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차체 구조의 경량화가 중요하다. 또한 충동시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차체의 고강도화가 필요하여 다양한 성형공정과 재료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 여기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비중이 가벼운 재료를 사용하는 방법과 고장력 강판을 개발하여 지금까지 사용하던 강판을 얇게 만들어 경량화 방법이다. 고장력 강판 중 가장 널리 사용하던 것은 주로 IF강, TRIP, DP강 및 석출강화강 등을 들 수 있다.

○ 강판을 고강도화 하여 경량화를 추구하는 방법은 경량효과가 크지만 원가 상승이 거의 없고 기존 생산설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자동차메이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국내에서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기 시작한 예는 1999년에 엔진 서브 프레임과 크로스 멤버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후 현재는 차체 전체 부품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자동차 3사와 12개 철강 메이커가 참여하여 ASP, ULSAB, ULSAC와 2002년의 ULSAB-AVC를 발표하고 강판에 의한 차체경량화 가능성을 계속 찾고 있다.

○ 자동차 메이커들은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등 경량재료가 경량화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로 인한 원가 상승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 향후에도 경량재료 적용량이 급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기존 철강자체 경량화기술은 향후에도 자동차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확보해야 될 중요 핵심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Kazuhiro Set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10
권(호)
64(11)
잡지명
自動車技術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9~34
분석자
이*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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