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용색소 시장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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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에 색을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용색소는 합성색소와 천연색소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현재 사용이 허용된 식용 타르색소의 경우는 총 9종으로 각 색소는 사용할 수 있는 식품을 제한하는 사용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대부분 미국, 일본, 유럽 등 외국에서도?식품종류별 차이는 있지만 사용이 허용된 색소들입니다.?
○사용제한은 식용색소의 사용기준 위반, 불허용 (공업용 등) 색소를 식품 에 사용하는 경우인데 이런 색소가 반드시 몸에 유해를 의미하는 것이 아 니고 불량한 재료를 속이기 위하여 사용되거나 식품에 필요 이상으로 남 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여 소비자를 기만하고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을 방지하고자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참고로, 식용색소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FAO와 WHO 합동?식품첨가물 전문가위원회에서는 일일섭취허용량(평생매일섭취하여도유해작용을 일으 키지 않는 체중1kg당 1일 섭취량)를 설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이 를 고려하여 “식품첨가물공전”이라는 책자에 규격및 기준을 정하여 관리 하고 있다.
○천연 색소는 화학물질 기피 풍조가 확산되면서 최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첨가물이 하나로 생물체가 원료인 코치닐색소는 당연히 천연 첨가물로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데다 색상이 선명하고 여간해서 변색되지 않는다는 이점에서 합성 착색료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용색소 적색2호나 3호 혹은 황색5호와 같은 타르 색소 대신 코치닐 색소 쪽으로 식품가공업자들이 관심을 갖는것은 바람직하고 이는 타르 색소의 유해성이 워낙크기 때문이며 아무리 천연색소라도 방심은 금물입니다.
○식용색소의 가공식품에 사용은 제품의 품위향상에 불가피한 것으로 천연색소나 특히 인공색소 모두 인체의 안전에 영향을 끼치므로 첨가물공전에 규정한 대로 사용 대상 식품과 사용량을 엄격히 메이커는 준수하고 감독청의 철저한 단속과 소비자의 각별한 관심이 식용색소의 피해를 사전에방지할 것이다.
- 저자
- Editorial Dep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10
- 권(호)
- 45(11)
- 잡지명
- 食品と開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5~50
- 분석자
- 이*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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