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질유 가스화에 의한 수소 및 전력 통합 생산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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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질 잔사 유를 원료로 사용한 IGCC 발전 기술을 활용하여 CO2 포획을 포함하여 전력 및 수소를 종합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전력 원가를 줄이고 전체 플랜트의 설계 최적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복합발전과 전체적인 에너지 통합 시스템의 설계를 통하여 전력 가격을 줄일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고효율 가스터빈, PSA 기술 등을 채택하고 수소 생산을 통하여 IGCC 발전소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전력과 수소를 복합적으로 생산함으로서 전력 원가를 줄일 수 있다. 수소는 가장 고가의 에너지 및 원료로서 정유공장의 품질 향상에 이용되고 또한 연료전지 기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 저급 중질유 원료를 사용하는데 따른 환경 측면에서 성능을 평가해 볼 때 IGCC 발전 기술과 연계한 전기, 수소 및 에너지 통합 생산 기술은 향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기술로 평가된다. 지구 온난화 문제 완화를 위해 현재 상업화 IGCC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IGCC 단일 기술에만 의존하지 말고 IGCC 복합 기술에 대한 기술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본다.
- 저자
- R. Demenichin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35
- 잡지명
-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184~2193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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