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PET용기 회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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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환경문제는 국제적인 관심을 갖게 되어, 남극의 오존층보호, 지구온난화 방지 등 지구환경을 보전하는 차원으로 승화되고 있다.
○ 특히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대도시에서는 고형폐기물이 다량으로 발생하므로, 국가별로 이러한 도시 고형폐기물의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해당물질의 분해주기로 판단한다면, 플라스틱제품이 장기간에 걸쳐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수집해서 재활용하거나 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다.
○ 플라스틱폐기물을 처리하는 방안으로는 본고에서 제시하고 있는 바와 같이 리사이클링이 회수된 제품의 가치를 가장 높일 수 있는 방안이므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 국내에서도 포장용 플라스틱을 회수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생산자 책임제도, 폐기물부담금 제도 등을 운영하고 국내와 같이 과대포장도 규제하고 있다.
○ 이러한 플라스틱 중에서도 PET(폴리에스텔 테레프탈레이트) 수지제품은 타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융점이 높지만, 내열성과 가공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쉽게 재사용 또는 재활용할 수 있다.
○ 일본의 사례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효율적으로 회수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관계자의 책임 또는 의무가 명확하고 상호 공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생산, 유통, 사용, 수집 및 운반과정에서 무임승차를 최소화하고 폐기물 예치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 저자
- T.M. Coelh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55
- 잡지명
- Resources, Conservation and Recycl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91~299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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