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시스템을 이용한 자동차 타이어의 안전관리 기술
- 전문가 제언
-
○ 이 기술의 특허출원인인 미쉘린은 2003년 타이어에 RFID태그삽입 시험을 통해 시험완료 후 차량제조사에 판매옵션으로 할 것임을 발표하고 2005년 기술상용화 가능성을 거론한 후 2011년 현재까지 다년간의 시험적용과 특허출원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의 국내외 특허 경향은 타이어 내부 층간에서 외부충격과 피로에 의한 태그파손을 방지하는 주름이나 쿠션, 주머니 형태가 제시되고 있다.
○ 타이어에 대한 RFID태그의 적용은 목적성에 따라 공정관리와 물류관리, 진품관리, 리콜 및 판매경로 추적관리, 자동차안전관리, 사고과실 소재확인 차원 등에서 다양하게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RFID태그자체를 타이어 구조 내부에 삽입하는 아이디어는 10년 이상 국내외의 수많은 노력과 시험에도 불구 타이어의 안전성과 수명측면에서 해결과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 이 기술에서 제시된 RFID태그장착 장치에 대한 삽입아이디어는 종래의 시행착오를 보완한 방법이나 태그자체의 시험제원이나 성능, 상품화 및 표준화 규격 통과여부가 공개 입증되어야 실제적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 유명타이어 제조사들 대부분이 이 기술과 유사한 과제를 수행하여 왔으며 특허출원자인 미쉘린 역시 Pioneer 중의 하나이다.
○ 타이어 외부에 장착 및 부착한 RFID태그가 제조 공정관리와 물류관리에서 유용성이 인정되고 있고, 텔레매틱스와 자동차 안전예방관리 차원에서의 타이어 압력 및 온도 측정관리(TPMS)는 고급차종에서 보편화해가고 있는 반면 타이어 속 RFID삽입을 통한 기술적용 및 상용화 노력은 아직 진행 중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타이어 속 RFID태그삽입에 대한 연구개발과 상용화 노력도 포기되면 안 될 것이다.
○ 타이어에 삽입되는 RFID 태그 안테나는 다양한 제원과 형상으로 기술적인구현이 가능하나, 성형 및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고무재질의 탄성과 구조적 특성으로 균일품질을 생성하기가 어려워 인식 거리 및 방향성 개선을 위한 성능신뢰성 향상 및 공정기술개선 방안이 필요하다.
- 저자
- MICHELIN RECHERCHE ET TECHNIQUE, S. A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11
- 권(호)
- WO20110002440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8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