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에 의한 생물자원의 연료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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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매스를 활용하여 휘발유나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수송용 연료의 생산에 있어서 바이오에탄올이나 바이오디젤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제한적이며 특히 식량문제와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식물자원 중 나무/섬유소에 해당하는 리그노셀룰로스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 국내에서도 바이오디젤에 관한 기술개발과 활용은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리그노셀룰로스를 활용하는 분야는 초기단계에 있다.
○ 리그노셀룰로스는 분해가 용이하지 않고 기술 개발 중에 있어 이로부터 수송용 연료를 생산하는 것은 화석원료인 석유보다 아직은 경제성이 낮지만, 지구의 온난화 문제와 석유의 고갈에 대비하여 재생 가능한 자원의 개발은 필수적이다.
○ 리그노셀룰로스의 열분해를 포함한 열화학적 방법과 가수분해 공정의 개발이 중요하며 이 단계에서 화학적인 방법과 생물학적 방법의 연계도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또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리그닌의 활용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 리그노셀룰로스에서 HMF, LA, GVA 등 기반화학제품을 만드는 촉매 공정과 효과적인 촉매의 개발, 이로부터 탄화수소 연료를 생산하는 접촉분해 촉매의 개발이 중요한 과제이다.
- 저자
- David Martin Alonso, Jesse Q. Bond and James A. Dumesic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12(9)
- 잡지명
- Green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493~1513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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