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환경에 적합한 CO2 히트펌프 난방 급탕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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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은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을 체결한 국가 연합이다. 한편 환경 선진국인 유럽 각국에서는 환경 성능이 높은 에너지 절약 기기로서 히트펌프 온수기의 보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유럽에서 사용되는 냉매는 HFC(hydro fluoro carbon; 수소불화탄소)가 주를 이루며, CO2는 그 특성 때문에 거의 활용되고 있지 않다. 또한 EU는 지역 내 냉난방 기기에 대한 에너지 절감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에어컨과 히트펌프 등에 대한 EN(European staNdards; 유럽연합표준규격) 14825를 제정하고, EU와 무역 관계를 이루고 있는 모든 국가에도 이 규정에 따른 규제를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이 보고서에서 언급한 내용인 ‘일본 Sanyo Electric사가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한 CO2 활용 히트펌프 난방 급탕기’도 이들 규제 내용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IT 기술의 선진국인 우리나라의 히트펌프 관련 기업(특히 수출 관련)이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 또한 최근 우리나라의 국가 산업표준규격(KS: Korea industrial Standard) 중에서 냉난방 관련 기술과 활용에 관련된 부문이 어느 분야 보다 많이 개정되고 있는 바, 유럽시장의 개척을 위해서는 KS와 EN의 비교 검토가 우선 이루어져야 한다.
- 저자
- KOBORI 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10
- 권(호)
- 85(987)
- 잡지명
- 冷凍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6~41
- 분석자
- 조*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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