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 정화를 위한 망간중개 환원산화 공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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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발달과 인구증가로 말미암아 폐기물 발생량 증가와 유류, 농약 및 화학물질 등의 사용량 증가로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을 정화할 목적으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및 열적 정화기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 우리나라에서 오염토양 및 지하수 관련연구는 5~7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그 사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였다. 이는 기본적으로 유해 폐기물로 인해 파생되는 제반 위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매우 낮았고, 토양오염이나 지하수 오염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또는 상업적인 기술수요가 전무하였기 때문이다.
○ 최근 들어서는 토양환경보전법의 제정과 더불어 환경부의 주도로 대형 프로젝트 형식의 종합적이고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대학 또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 그러나, 아직도 선진국에서 많은 문제가 되어 복원대상으로 삼고 있는 PAH, PCB, TCE, BTEX 등의 독성 유기물질에 대한 오염현황 조사나 거동특성, 분석방법, 위해성 등에 대해 연구가 미흡한 상황이다.
○ 이 특허의 특징의 하나는 과망간산염과 과산화물을 이용하여 토양과 지하수에 존재하는 TCE을 포함하여 불포화지방 화합물 등의 본드를 파괴하여 이산화탄소 등 덜 유해한 화합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또 Mn(IV)가 과산화수소에 촉매 작용하여 초과산화물의 라디칼 음이온을 얻는다. 이 때 유해 유기물은 초과산화물과 반응하여 분해(환원)된다. 이 특허가 청구하는 모든 종류의 산화제와 환원제를 현장 내에서 사용하기에는 경제성이 없다고 사료된다.
○ 우리나라 환경부는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전국 2,394곳을 조사한 결과, 건강상 악영향 우려가 있는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곳이 86개 지점이고, 그중 당장 대책이 시급한 곳이 37개 지점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정확한 실태파악을 위해 오는 2015년까지 토양오염 측정지점을 3,000개로 늘리고 현재 17개인 토양기준 항목도 30개로 늘릴 예정이다.
- 저자
- Geocleanse International,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WO20100099198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9
- 분석자
- 유*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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