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실외 입자와의 관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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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명의 발전과 산업의 고도화로 인간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점차 증가해서 최근에는 85~90%의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인체건강에 미치는 실내 환경기준을 엄격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 지금까지 밝혀진 실내 환경오염물질로는 새집증후군에 작용하는 화학물질, 생물 에어로졸, 입자물질 등이 있지만, 복합건물에서는 라돈, 석면 등과 같은 물질도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가져오는 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 반도체와 제약 산업 등과 같이 실내기준을 엄격하게 유지해야 하는 곳에서는 막대한 시설비와 유지관리비가 필요한 클린룸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상업시설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직포로 제작된 에어필터 유닛을 비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에는 화학물질 또는 생물 에어로졸을 제거하기 위해 자외선, 오존 및 광촉매를 적용하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만,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작비와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 본고에서는 실내, 실외 입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실내?실외 입자농도비, 침투계수 및 투과계수를 제시하고 있으며, 빌딩의 크랙을 통해 입자가 유입하는 경우에는 침투계수가 가장 영향력이 높은 인자라고 한다.
○ 본고에서는 이러한 인자 외에 온도차와 인간을 들고 있지만, 빌딩의 용도는 다양하기 때문에 오염입자를 포함해서 다양한 소스의 오염물질 배출원이 실내에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빌딩의 실내 환경을 설계할 경우에는 실내외의 다양한 오염물질 발생원을 우선해서 검토해야 한다
- 저자
- Chun Chen, Bin Zha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1
- 권(호)
- 45
- 잡지명
- Atmospheric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75~288
- 분석자
- 진*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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