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탄광 황화광물의 침출과 환경에서 미량 및 유해원소의 이동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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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철석은 일반적으로 금속광상에 많이 산출되고 산성의 광산폐수를 생성하기 때문에, 광산폐수에는 수반된 광물들의 유독 중금속이 많이 침출되며, 황철석과 같은 황화광물을 함유한 금속광산의 광미와 폐석의 야적장은 주변 환경에 중금속의 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같은 이치로, 황철석 및 백철석과 같은 황화광물이 많은 석탄 광산의 폐기물에서도 산성폐수가 침출되어 나올 수 있으므로, 환경오염을 방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 인도 Meghalaya주의 Jaintia Hill과 West Khasi Hill 탄전의 석탄과 폐기물은 전형적으로 황 함량 (폐기물에 1.8-5/7%, 석탄에 1.7-4.7%)이 높고 PHEs가 부화되어 있다. 따라서 산성폐수의 생성 가능성, 풍화 속도 및 광산 배수 중 PHEs의 방출을 예보하기 위한, 본 탄광에 대한 침출 조사는 황철석과 백철석 등 황화광물을 포함하는 석탄 광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 유의할 점은 산성 광산폐수를 발생하는 황화광물의 산화는 무기적으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광산폐수의 발생은 미생물 군락에 의한 산화·환원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에 관한 연구 자료의 수집도 필요하다. 그리고 석탄에 함유된 황철석은 금속광산의 황철석과는 달리 이차적인 성인에 의하여 생성되고 방추되는 중금속도 다르다.
○ 광산폐수를 대상으로 서식하는 미생물의 종의 다양성, 철 황화광물의 산화·환원을 통한 신진대사 등 그 특징의 연구는 미국 Iron Mountain Richmond 광산에서 실시된 바 있으며, 우리나라는 달성 중석광산 공해방지시설 설치방안 조사연구에서 황산염 환원 균에 의한 실내실험이 수행된 바 있다.
- 저자
- B.P. Baruah, Puja Khar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25
- 잡지명
- Applied Geo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21~1631
- 분석자
- 이*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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