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 유도체에 의한 수용액 중의 2가 니켈이온의 흡착분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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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10억 명 정도가 깨끗한 식수 음용이 힘들고 26억 명은 기초적 위생시설이 없는 환경에서 살며, 오염된 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500만 명 수준으로 오염된 물의 정화를 통하여 이용 가능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 국내에서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나노 소재를 이용한 중금속 제거(경상대, 정종화 교수팀), DNA 앱타머(aptamer)에 의한 제거기술(전북대 민지호 교수팀과 충북대 김양훈 교수팀), 탄소나노튜브(CNT)를 자성체 켑슐로 감싼 독특한 형태의 나노구조체 합성(기초과학연 최원산 박사) 등 활발한 연구개발이 수행되어 왔으며, 특히 지난 11월에는 산화철 코팅 제올라이트가 개발되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 수용액 중의 중금속 제거 기술에 대하여는 많은 우수한 기술이 보고 되고, 실용화되어 이용되고 있지만 제거율이 비교적 낮고, 흡착 후 수거의 어려움과 일회성 등의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로 최근의 기술개발 추세는 물리화학적 처리위주에서 2차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기술로 변화하는 추세로 DASPDA는 저 비용의 효율적 흡착제로써 개발 가능성을 있는 소재라 사료되어 향후 경제성, 효과성, 실용상의 문제점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구체적 연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Ping Zha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81
- 잡지명
- Carbohydrate Polymer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51~757
- 분석자
- 김*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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