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형상 중자모래거스러미 제거작업의 표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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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omatsu Castex사에서는 자동화로봇을 사용하여 복잡형상 중자모래거스러미 제거작업의 표준화를 위한 연마입자의 형태, 샤프트 재질, 샤프트직경을 변경하여 시험한 결과 공구수명연장으로 공구비용, 공구교환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 본 중자거스러미 제거로봇에 의한 자동화추진 결과, 조형직후의 온도변화에 의한 중자치수변화와 거스러미 제거작업의 정밀도가 향상되었다. 연마입자형태 변경시험과 샤프트형상 변경시험을 실시한 결과 절삭가공에서 제품에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발산시킬 수 있었다.
○ 1986년 국내에서는 수도관 이음쇠용으로 FC?FCD주철을 생산하였는데 주철과 조형라인에서도 일본처럼 중자모래거스러미 제거작업에 한국인 여성작업자 2명이 주야 2교대 작업으로 일일이 수작업 하는 정도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향후 자동차의 엔진이나 열차와 전동차, 자동차에 사용되는 복잡부품용 주철부품의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중자모래거스러미 제거작업의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는 필수적이라 사료된다.
○ 현재 경남 창원의 해태중공업(舊, 미진금속공업)에서는 복잡형상의 중자거스러미 제거를 위하여 자동화설비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국내 주조현장 조형라인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중자모래 거스러미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생산성향상과 품질향상, 제조원가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Miyuki Tana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82(2)
- 잡지명
- 鑄造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11~116
- 분석자
- 김*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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