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원자력발전
- 전문가 제언
-
○ 중국에서 최초의 원자력발전소가 1994년에 운전개시 되어, 현재 6개발전소에 총설비용량 908만kW가 가동되고 있다. 2002년부터 전력이 부족하여, 2003년에 중국정부는 원자력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에 전체발전설비용량의 4%인 4,000만kW를 원자력으로 충당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 구체화되고 있는 계획은 동부 연해 거의 모든 지역을 망라하고 있지만, 바다에 면하지 않은 내륙지방에서도 계획의 동태가 보인다.
○ 중국의 미래전원개발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의 관점에서 원자력과 재생가능에너지에 중점이 두어져 있고, 원자력에 대해서는 2020년의 개발목표가 7,000~8,000만kW로 상향 조정될 움직임이다. 발전소의 개발과 더불어 원자연료의 리사이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 세계에는 2008년 현재 31개국에서 435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출력은 392.128MW이고, 43기가 건설 중이며 출력은 38.772MW이고, 또 53기가 계획 중이며 출력은 49.601MW이다.
○ 한국은 2010년 현재 고리, 월성, 영광, 울진 4곳에 20기의 원자력발전로 가 가동 중이며, 8기의 원자로가 건설 중이다. 원자로형은 가압경수로(PWR)와 가압중수로(PHWR)가 있다. 전체 설비용량은 26.410MW로 세계 제5위의 원자력발전 국이다. 한미원자력협정은 1956년 한국과 미국 간에 체결된 조약으로, 1972년과 1974년에 개정되고, 2014년 3월에 종료된다. 미국의 승인 없이 우라늄 농축과 핵연료 재처리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저자
- Nakayama, 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52(9)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68~572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